[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손샤인’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의 행동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도 관심을 가졌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독일 지그나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5/2016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 선발 출격해 75분간 활약했다. 소속팀 토트넘은 0-3패로 8강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러나 손흥민은 축구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손흥민이 경기전 훈련 조끼를 입는 과정에서 힘겨운 표정을 지었기 때문이다. 과거 마리오 발로텔리가 했던 행동과 흡사한 장면이었다.
유로파리그도 해당 장면을 놓치지 않았다. 유로파리그 공식 트위터는 토트넘에 게재된 손흥민의 사진을 리트윗하며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이에 토트넘 구단은 “He got there in the end!”라는 문구와 함께 발로텔리를 태그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진=유로파리그 공식 트위터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독일 지그나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5/2016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 선발 출격해 75분간 활약했다. 소속팀 토트넘은 0-3패로 8강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러나 손흥민은 축구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손흥민이 경기전 훈련 조끼를 입는 과정에서 힘겨운 표정을 지었기 때문이다. 과거 마리오 발로텔리가 했던 행동과 흡사한 장면이었다.
유로파리그도 해당 장면을 놓치지 않았다. 유로파리그 공식 트위터는 토트넘에 게재된 손흥민의 사진을 리트윗하며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이에 토트넘 구단은 “He got there in the end!”라는 문구와 함께 발로텔리를 태그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진=유로파리그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