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독일 대표팀 공격수 토마스 뮐러(27, 바이에른 뮌헨)가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보다 강한지 모르겠다는 사견을 드러냈다.
바르사는 최근 유럽 무대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강력한 전력의 팀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최초 트리플크라운(리그, 컵대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달성이라는 대업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5년에는 총 5개 대회서 우승하며 막강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뮐러는 바르사도 강하지만, 소속팀 바이에른 역시 그에 못지않은 강팀이라 밝혔다. 뮐러는 10일(현지시간) 독일 방송 ‘스포트르1’와의 인터뷰를 통해 “바르사가 바이에른보다 강한지 모르겠다”고 자신의 의견을 표했다.
뮐러는 “바이에른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자국 컵 대회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UEFA 챔피언스리그서도 훌륭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바이에른도 바르사 못지않다”며 입을 열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서 만난 두 팀의 맞대결은 통합스코어 5-3으로 바르사가 승전보를 울렸다. 이에 뮐러는 복수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바르사가 얼마나 대단한 팀인지 매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바이에른의 경기를 봐도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며 “바르사와의 경기를 갖게된다면, 우리는 만반의 준비가 돼있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사는 최근 유럽 무대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강력한 전력의 팀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최초 트리플크라운(리그, 컵대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달성이라는 대업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5년에는 총 5개 대회서 우승하며 막강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뮐러는 바르사도 강하지만, 소속팀 바이에른 역시 그에 못지않은 강팀이라 밝혔다. 뮐러는 10일(현지시간) 독일 방송 ‘스포트르1’와의 인터뷰를 통해 “바르사가 바이에른보다 강한지 모르겠다”고 자신의 의견을 표했다.
뮐러는 “바이에른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자국 컵 대회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UEFA 챔피언스리그서도 훌륭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바이에른도 바르사 못지않다”며 입을 열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서 만난 두 팀의 맞대결은 통합스코어 5-3으로 바르사가 승전보를 울렸다. 이에 뮐러는 복수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바르사가 얼마나 대단한 팀인지 매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바이에른의 경기를 봐도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며 “바르사와의 경기를 갖게된다면, 우리는 만반의 준비가 돼있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