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유벤투스 공격수 파올로 디발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디발라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분, 저는 자가격리 중이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메시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짜뉴스에 반대하는 'No Fake News'를 해시태그로 달았다.
코로나19가 유럽 전역에 확산되면서 축구선수들도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디발라도 여러 채널을 통해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디발라는 직접 소문을 일축하며 팬들에게 밝게 인사했다.
디발라를 포함해 유벤투스 선수들은 현재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구성원 전원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섬으로 이동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벤투스가 속한 세리에A는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가 내달 3일까지 잠정 휴업을 결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디발라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여러분, 저는 자가격리 중이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메시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짜뉴스에 반대하는 'No Fake News'를 해시태그로 달았다.
코로나19가 유럽 전역에 확산되면서 축구선수들도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디발라도 여러 채널을 통해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디발라는 직접 소문을 일축하며 팬들에게 밝게 인사했다.
디발라를 포함해 유벤투스 선수들은 현재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구성원 전원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섬으로 이동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벤투스가 속한 세리에A는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가 내달 3일까지 잠정 휴업을 결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