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프랑스 2부 리그 트루아에서 활약 중인 석현준(28)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트루아는 13일(현지시간) “한국 출신 공격수 석현준에게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 르망과 경기 후 증상이 나타났다. 프로 선수 1명, 유소년 선수 1명이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안타까운 소식이다. 한국 선수가 코로나 영향을 받게 된 사례는 처음이다. 매체는 “현재 이들은 격리돼 있으며 의료진에 의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현준은 지난해 여름 트루아에 입단했다. 이번 시즌 리그 5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20/SK007_20200314_0204ext01.jpg)
사진=풋메르카토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트루아는 13일(현지시간) “한국 출신 공격수 석현준에게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 르망과 경기 후 증상이 나타났다. 프로 선수 1명, 유소년 선수 1명이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안타까운 소식이다. 한국 선수가 코로나 영향을 받게 된 사례는 처음이다. 매체는 “현재 이들은 격리돼 있으며 의료진에 의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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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메르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