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최근 ‘탈모 파파라치 샷’으로 본의 아니게 화제를 일으켰던 데이비드 베컴이 보란듯이 ‘풍성’한 사진을 직접 SNS에 올렸다.
영국 대중지들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찍힌 베컴의 사진을 최근 실었다. 이 사진은 베컴이 딸 하퍼를 차에 태우고 동네의 단골 식료품점에서 물건을 사오는 순간 찍힌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베컴의 모발이 매우 가늘고 듬성듬성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베컴은 지난달 초 ‘스테이 앳 홈 챌린지’의 일환으로 집에서 스스로 이발을 하는 챌린지에 참여해 집에서 삭발을 한 바 있다. 한 달 여 전에 삭발했던 머리카락이 어설프게 자랐는데, 그마저 충격적으로 가늘어진 모습이라 때아닌 논란이 됐다.
그런데 베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일상 사진과 짧은 영상을 직접 올렸다.
여기에서 베컴은 이른 아침시간에 꽃이 피어있는 들판을 달리고 있다. 카메라를 직접 들고 찍은 듯한 각도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짧은 길이의 머리카락이 풍성하다.
영국의 ‘더선’은 이날 기사에서 “지난 토요일만 해도 듬성듬성하고 가늘었던 모발이 감쪽같이 굵어져 있다. 미스터리다”라고 썼다.
베컴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남긴 글에도 “역시 머리카락은 건재했군요” 같은 응원 글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베컴 인스타그램 캡처
영국 대중지들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찍힌 베컴의 사진을 최근 실었다. 이 사진은 베컴이 딸 하퍼를 차에 태우고 동네의 단골 식료품점에서 물건을 사오는 순간 찍힌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베컴의 모발이 매우 가늘고 듬성듬성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베컴은 지난달 초 ‘스테이 앳 홈 챌린지’의 일환으로 집에서 스스로 이발을 하는 챌린지에 참여해 집에서 삭발을 한 바 있다. 한 달 여 전에 삭발했던 머리카락이 어설프게 자랐는데, 그마저 충격적으로 가늘어진 모습이라 때아닌 논란이 됐다.
그런데 베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다른 일상 사진과 짧은 영상을 직접 올렸다.
여기에서 베컴은 이른 아침시간에 꽃이 피어있는 들판을 달리고 있다. 카메라를 직접 들고 찍은 듯한 각도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짧은 길이의 머리카락이 풍성하다.
영국의 ‘더선’은 이날 기사에서 “지난 토요일만 해도 듬성듬성하고 가늘었던 모발이 감쪽같이 굵어져 있다. 미스터리다”라고 썼다.
베컴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남긴 글에도 “역시 머리카락은 건재했군요” 같은 응원 글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베컴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