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8)의 원더골을 본 일본이 상당히 놀란 모양새다.
손흥민은 지난 7일 열린 아스널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북런던더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승점 24점으로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북런던더비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전반 13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아크에서 드리블 돌파 후 감각적인 오른발 감아 차기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박스 안에서 개인기로 수비수의 시선을 빼앗은 후 간결한 패스로 해리 케인의 골을 도왔다.
일본 ‘풋볼존’은 “손흥민이 충격적인 골이 터진 순간 조세 모리뉴 감독이 크게 놀랐다. 깊은 숨과 함께 감탄했다. 이어 두 팔을 벌려 코치와 포옹을 나눴다”고 주목했다.
매체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VBET News’ 등의 반응을 가져와 “모리뉴가 손흥민 골에 대만족? 이것이 모든 걸 말해준다”고 큰 관심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11경기에서 10골로 득점 단독 2위다. 케인과 호흡이 워낙 좋아 득점왕과 팀 우승까지 노려볼 만하다.
‘풋볼존’은 한술 더 떠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다시 선수로 뛰어 올랐다. 손흥민은 이미 10골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대로 호조를 유지한다면 EPL 최우수선수로 선정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인정했다.
손흥민은 지난 7일 열린 아스널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북런던더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승점 24점으로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북런던더비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전반 13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아크에서 드리블 돌파 후 감각적인 오른발 감아 차기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박스 안에서 개인기로 수비수의 시선을 빼앗은 후 간결한 패스로 해리 케인의 골을 도왔다.
일본 ‘풋볼존’은 “손흥민이 충격적인 골이 터진 순간 조세 모리뉴 감독이 크게 놀랐다. 깊은 숨과 함께 감탄했다. 이어 두 팔을 벌려 코치와 포옹을 나눴다”고 주목했다.
매체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VBET News’ 등의 반응을 가져와 “모리뉴가 손흥민 골에 대만족? 이것이 모든 걸 말해준다”고 큰 관심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11경기에서 10골로 득점 단독 2위다. 케인과 호흡이 워낙 좋아 득점왕과 팀 우승까지 노려볼 만하다.
‘풋볼존’은 한술 더 떠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다시 선수로 뛰어 올랐다. 손흥민은 이미 10골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대로 호조를 유지한다면 EPL 최우수선수로 선정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