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실력만큼 몸값도 급상승 중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몸값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당당히 8위 안에 들며, 상위 10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현재 몸값이 9,000만 유로(약 1,208억 원)를 기록하며, 1,000억 원을 훌쩍 넘겼다.
그의 몸값은 최근 거침없이 올랐다.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11골을 넣으며, 역대 최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전과 달리 1,500만 유로(약 200억 원) 오르며, 현재 EPL 선수들 중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몸값에서도 월드클래스 반열에 우뚝 섰다. 그동안 저평가를 받았지만, 실력과 몸값 모두 비례해 같이 상승했기에 충분히 인정 받을 만 하다.
손흥민이 현재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1억 유로 돌파는 현실이 될 전망이다. 또한, 1억 2,000만 유로(약 1,610억 원)로 리그 최고 몸값을 기록 중인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몸값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당당히 8위 안에 들며, 상위 10명 안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현재 몸값이 9,000만 유로(약 1,208억 원)를 기록하며, 1,000억 원을 훌쩍 넘겼다.
그의 몸값은 최근 거침없이 올랐다.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11골을 넣으며, 역대 최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전과 달리 1,500만 유로(약 200억 원) 오르며, 현재 EPL 선수들 중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몸값에서도 월드클래스 반열에 우뚝 섰다. 그동안 저평가를 받았지만, 실력과 몸값 모두 비례해 같이 상승했기에 충분히 인정 받을 만 하다.
손흥민이 현재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1억 유로 돌파는 현실이 될 전망이다. 또한, 1억 2,000만 유로(약 1,610억 원)로 리그 최고 몸값을 기록 중인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