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맷 도허티의 불필요한 퇴장에 분노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일(현지시간) “도허티는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불필요한 파울을 범하는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고 모리뉴는 격분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에서 리즈에 3-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해리 케인, 토비 알더베이럴트도 한 골씩을 추가했다.
하지만 옥의 티가 있었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1분 도허티는 불필요한 파울을 범하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후반 19분 이미 경고가 한 장 있었지만 도허티는 무리한 플레이를 하고 말았다.
어이없는 상황에 모리뉴는 도허티를 향해 분노가 가득찬 눈초리를 보냈고 도허티의 어쩔 줄 모르는 듯한 반응을 보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마르카’는 “모리뉴는 그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고 도허티는 자신의 태클에 후회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토트넘은 리즈전에서 선발 출전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평점 7점 이상을 받았지만 도허티 홀로 5.8점을 받으며 체면을 구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일(현지시간) “도허티는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불필요한 파울을 범하는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고 모리뉴는 격분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에서 리즈에 3-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해리 케인, 토비 알더베이럴트도 한 골씩을 추가했다.
하지만 옥의 티가 있었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1분 도허티는 불필요한 파울을 범하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후반 19분 이미 경고가 한 장 있었지만 도허티는 무리한 플레이를 하고 말았다.
어이없는 상황에 모리뉴는 도허티를 향해 분노가 가득찬 눈초리를 보냈고 도허티의 어쩔 줄 모르는 듯한 반응을 보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마르카’는 “모리뉴는 그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고 도허티는 자신의 태클에 후회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토트넘은 리즈전에서 선발 출전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평점 7점 이상을 받았지만 도허티 홀로 5.8점을 받으며 체면을 구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