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중국 라이프가 ‘딱’인 모양이다. 상하이 상강 미드필더 오스카(29)가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 찬사를 보냈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29일 오스카가 영국 ‘가디언’과 가진 인터뷰 중 일부를 발췌해 인용 보도했다. 코로나 발생 후 상하이시, 중국 정부의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엄지를 세웠다.
오스카는 “현재 이곳에 바이러스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는 상하이에서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다. 개인적으로 전염병에 맞서 서로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국 정부는 국민들을 위해 올바른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우리는 상하이 외에 다른 도시를 도왔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벌써 중국 생활 5년 차다. 오스카는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기 전 나와 우리팀은 아시아 여러 국가의 도시를 다녔다. 마치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가족들과 여러 도시 여행을 했다. 상하이는 런던과 같은 국제적인 대도시 같다. 공원, 레스토랑, 럭셔리 라이프까지 거의 다 있다. 매우 행복하고, 놀라운 도시”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스카는 상하이와 계속 동행할 뜻을 내비쳤다. 지난해 말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헐크가 팀을 떠났지만, 스스로 목표가 확고했다.
그는 “중국을 떠나고 싶지 않다.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았다.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즐겁다”면서, “나이가 들겠지만 계속 잘 뛰고 좋은 모습을 유지하면 첼시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첼시에서 멋지게 내 경력을 끝내고 깊다. 은퇴 후 지도자보다 브라질에서 가족들과 가깝게 지내고 싶다”고 아름다운 미래를 그렸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29일 오스카가 영국 ‘가디언’과 가진 인터뷰 중 일부를 발췌해 인용 보도했다. 코로나 발생 후 상하이시, 중국 정부의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엄지를 세웠다.
오스카는 “현재 이곳에 바이러스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는 상하이에서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다. 개인적으로 전염병에 맞서 서로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국 정부는 국민들을 위해 올바른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우리는 상하이 외에 다른 도시를 도왔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벌써 중국 생활 5년 차다. 오스카는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기 전 나와 우리팀은 아시아 여러 국가의 도시를 다녔다. 마치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가족들과 여러 도시 여행을 했다. 상하이는 런던과 같은 국제적인 대도시 같다. 공원, 레스토랑, 럭셔리 라이프까지 거의 다 있다. 매우 행복하고, 놀라운 도시”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스카는 상하이와 계속 동행할 뜻을 내비쳤다. 지난해 말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헐크가 팀을 떠났지만, 스스로 목표가 확고했다.
그는 “중국을 떠나고 싶지 않다.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았다.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즐겁다”면서, “나이가 들겠지만 계속 잘 뛰고 좋은 모습을 유지하면 첼시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첼시에서 멋지게 내 경력을 끝내고 깊다. 은퇴 후 지도자보다 브라질에서 가족들과 가깝게 지내고 싶다”고 아름다운 미래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