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는 흘러가는 시간이 아쉬웠다.
호날두는 5일 3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36세가 됐다. 믿을 수 없다! 모든 것이 어제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이지만 여정은 이미 기억해야 할 모험과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내 첫 번째 공, 내 첫 번째 팀, 내 첫 번째 골...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날두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16세의 나이에 프로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부터 25경기 3골이라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띄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호날두의 역사가 시작된 곳.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됐고, 30대 중반이 된 지금도 유벤투스에서 최고의 기량을 과시 중이다.
호날두는 "마데이라에서 리스본, 리스본에서 맨체스터, 맨체스터에서 마드리드, 마드리드에서 토리노까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었고 결코 주저하지 않았으며 항상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대가로 당신은 내게 사랑과 존경, 무조건적인 지지를 해줬다. 그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다. 당신들 없이는 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라고 지난 20년의 세월을 되돌아봤다.
호날두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음을 아쉬워했다. 그는 "36번째 생일과 프로 축구 선수로서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20년을 더 약속 할 수 없어서 죄송한 마음이다. 하지만 제가 약속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계속하는 한 100%의 모습을 보게 될 거라는 것이다"라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 호날두SNS
호날두는 5일 3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36세가 됐다. 믿을 수 없다! 모든 것이 어제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이지만 여정은 이미 기억해야 할 모험과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내 첫 번째 공, 내 첫 번째 팀, 내 첫 번째 골...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날두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16세의 나이에 프로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부터 25경기 3골이라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띄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호날두의 역사가 시작된 곳.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됐고, 30대 중반이 된 지금도 유벤투스에서 최고의 기량을 과시 중이다.
호날두는 "마데이라에서 리스본, 리스본에서 맨체스터, 맨체스터에서 마드리드, 마드리드에서 토리노까지,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었고 결코 주저하지 않았으며 항상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대가로 당신은 내게 사랑과 존경, 무조건적인 지지를 해줬다. 그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다. 당신들 없이는 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라고 지난 20년의 세월을 되돌아봤다.
호날두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음을 아쉬워했다. 그는 "36번째 생일과 프로 축구 선수로서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20년을 더 약속 할 수 없어서 죄송한 마음이다. 하지만 제가 약속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계속하는 한 100%의 모습을 보게 될 거라는 것이다"라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 호날두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