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결국 레알 떠나나...이 선수, 이번 주에 거취 발표
결국 레알 떠나나...이 선수, 이번 주에 거취 발표
결국 레알 떠나나...이 선수, 이번 주에 거취 발표
레알 마드리드 캡틴 세르히오 라모스(34)가 드디어 결단을 내린다.
스페인 엘 치링기토는 18일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된 라모스가 이번 주에 거취를 결정한다”고 보도했다.
라모스는 그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 3연속 우승을 포함해 레알과 수많은 영광을 함께 했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면 이적한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올해 6월 계약이 종료되는데, 아직 연장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라모스 측은 2년 계약, 레알은 1+1년을 고수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라모스가 레알의 ‘10% 감봉’ 조건에 불만을 드러내며 사실상 동행이 끝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매체에 따르면 애초 보도대로 라모스가 3월 안에 구단 수뇌부에 뜻을 전달하려했던 것과 달리 며칠 내, 이번 주 안에 잔류나 이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_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모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PSG는 2,000만 유로(약 269억 원)에 달하는 파격 연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레알 떠나나...이 선수, 이번 주에 거취 발표
결국 레알 떠나나...이 선수, 이번 주에 거취 발표
레알 마드리드 캡틴 세르히오 라모스(34)가 드디어 결단을 내린다.
스페인 엘 치링기토는 18일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된 라모스가 이번 주에 거취를 결정한다”고 보도했다.
라모스는 그동안 UEFA 챔피언스리그 3연속 우승을 포함해 레알과 수많은 영광을 함께 했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면 이적한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올해 6월 계약이 종료되는데, 아직 연장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라모스 측은 2년 계약, 레알은 1+1년을 고수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라모스가 레알의 ‘10% 감봉’ 조건에 불만을 드러내며 사실상 동행이 끝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매체에 따르면 애초 보도대로 라모스가 3월 안에 구단 수뇌부에 뜻을 전달하려했던 것과 달리 며칠 내, 이번 주 안에 잔류나 이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_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모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PSG는 2,000만 유로(약 269억 원)에 달하는 파격 연봉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