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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지난 10년 간 잉글랜드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섰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2010년대를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1위는 첼시가 차지했다. 첼시는 지난 10년 간 EPL과 FA컵 모두 각각 2회씩 우승했다. 또한, 2011/2012시즌 창단 후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유로파리그 역시 우승 2회를 이뤄냈다.
잉글랜드와 유럽을 넘나 들며 꾸준히 성적을 냈기에 지난 10년 간 잉글랜드 최고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2위는 맨체스터 시티가 차지하게 됐으며, 지난 2시즌 동안 UCL과 리그를 휩쓸었던 리버풀은 6위에 그쳤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5위, EPL 최다 우승팀인 맨유는 3위에 그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2010년대를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1위는 첼시가 차지했다. 첼시는 지난 10년 간 EPL과 FA컵 모두 각각 2회씩 우승했다. 또한, 2011/2012시즌 창단 후 최초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유로파리그 역시 우승 2회를 이뤄냈다.
잉글랜드와 유럽을 넘나 들며 꾸준히 성적을 냈기에 지난 10년 간 잉글랜드 최고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2위는 맨체스터 시티가 차지하게 됐으며, 지난 2시즌 동안 UCL과 리그를 휩쓸었던 리버풀은 6위에 그쳤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5위, EPL 최다 우승팀인 맨유는 3위에 그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