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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안 마타(33)와 동행을 이어간다.
맨유는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마타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6월까지 올드트래포드에 머무른다”고 발표했다.
마타는 2014년 1월 첼시에서 맨유로 이적했고, 이후 맨유 유니폼을 입고 273경기에 출전해 51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리그 9경기에 그치며 출전 시간이 줄었다. 때문에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맨유는 라커룸 리더로서 마타의 업적을 높게 평가하며 1년 더 함께 하기로 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는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마타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6월까지 올드트래포드에 머무른다”고 발표했다.
마타는 2014년 1월 첼시에서 맨유로 이적했고, 이후 맨유 유니폼을 입고 273경기에 출전해 51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리그 9경기에 그치며 출전 시간이 줄었다. 때문에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맨유는 라커룸 리더로서 마타의 업적을 높게 평가하며 1년 더 함께 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