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욕심쟁이’ PSG, 메시-라모스 이어 ‘이 선수’도 공짜로 노린다
‘욕심쟁이’ PSG, 메시-라모스 이어 ‘이 선수’도 공짜로 노린다
‘욕심쟁이’ PSG, 메시-라모스 이어 ‘이 선수’도 공짜로 노린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안토니오 뤼디거(첼시)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 시간) “첼시가 뤼디거와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PSG는 내년 여름 자유 계약으로 그를 데려오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7년 첼시에 입성한 뤼디거는 첫 시즌부터 주전급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프랭크 램파드 감독 휘하에서는 입지가 줄었다. 전력 외 취급을 받았고,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 1월 토마스 투헬 감독 부임 이후 반전에 성공했다. 투헬 감독은 치아구 시우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등과 함께 뤼디거를 스리백의 한 축으로 낙점했다. 뤼디거는 올 시즌에도 첼시가 치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 모두 나서 풀타임 활약했다.
주전 자원인 만큼, 첼시는 뤼디거와 동행을 원한다. 매체는 “첼시는 뤼디거와 계약을 연장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아직 접촉은 없었다”며 “투헬 감독이 뤼디거를 매우 좋아한다. 심지어 PSG를 지휘하던 시절 뤼디거를 영입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PSG는 우선 상황을 지켜보며 기다린다는 계획이다. 매체는 “PSG가 내년 7월에 공짜 영입을 위해 뛰어드리란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올 여름 PSG는 이적시장에서 가장 재미를 톡톡히 본 팀이다.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전 포지션에 걸쳐 거물급 선수들을 공짜로 데려왔다. 뤼디거 역시 큰 투자 없이 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욕심쟁이’ PSG, 메시-라모스 이어 ‘이 선수’도 공짜로 노린다
‘욕심쟁이’ PSG, 메시-라모스 이어 ‘이 선수’도 공짜로 노린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안토니오 뤼디거(첼시)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 시간) “첼시가 뤼디거와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PSG는 내년 여름 자유 계약으로 그를 데려오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7년 첼시에 입성한 뤼디거는 첫 시즌부터 주전급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프랭크 램파드 감독 휘하에서는 입지가 줄었다. 전력 외 취급을 받았고,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 1월 토마스 투헬 감독 부임 이후 반전에 성공했다. 투헬 감독은 치아구 시우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등과 함께 뤼디거를 스리백의 한 축으로 낙점했다. 뤼디거는 올 시즌에도 첼시가 치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 모두 나서 풀타임 활약했다.
주전 자원인 만큼, 첼시는 뤼디거와 동행을 원한다. 매체는 “첼시는 뤼디거와 계약을 연장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아직 접촉은 없었다”며 “투헬 감독이 뤼디거를 매우 좋아한다. 심지어 PSG를 지휘하던 시절 뤼디거를 영입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PSG는 우선 상황을 지켜보며 기다린다는 계획이다. 매체는 “PSG가 내년 7월에 공짜 영입을 위해 뛰어드리란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올 여름 PSG는 이적시장에서 가장 재미를 톡톡히 본 팀이다.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라모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전 포지션에 걸쳐 거물급 선수들을 공짜로 데려왔다. 뤼디거 역시 큰 투자 없이 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