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가 프랑스 수도 파리에 본인의 이름을 딴 호텔을 연다.
AFP 통신에 따르면 유벤투스 호날두는 파리에서 여섯 번째 CR7 호텔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인터뷰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한 곳인 파리에 페스타나 CR7 호텔을 여는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호텔은 2021년 정식 개장이 예상된다. 총 공사 비용은 5,300만 파운드(약 777억 원)가 들어갈 전망이다.
이미 호날두는 포르투갈 리스본, 고향인 마데이라 푼샬에서 호텔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외에 2020년 마드리드, 뉴욕, 마라케시 등 세 곳이 문을 연다.
마데이라에 위치한 CR7 호텔의 경우 총 48개의 객실이 있다. 1박에 스탠다드룸 기준 120파운드(18만 원), 스위트룸은 503파운드(74만 원)다.
이 체인 호텔에는 그동안 스포르팅 리스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엄청난 경력을 쌓은 호날두의 우승 트로피 복제품이 전시돼있다.
사진=AFP
AFP 통신에 따르면 유벤투스 호날두는 파리에서 여섯 번째 CR7 호텔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인터뷰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한 곳인 파리에 페스타나 CR7 호텔을 여는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호텔은 2021년 정식 개장이 예상된다. 총 공사 비용은 5,300만 파운드(약 777억 원)가 들어갈 전망이다.
마데이라에 위치한 CR7 호텔의 경우 총 48개의 객실이 있다. 1박에 스탠다드룸 기준 120파운드(18만 원), 스위트룸은 503파운드(74만 원)다.
이 체인 호텔에는 그동안 스포르팅 리스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엄청난 경력을 쌓은 호날두의 우승 트로피 복제품이 전시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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