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이 선수 영입 위해 ‘924억’ 준비(伊 언론)
레알, 이 선수 영입 위해 ‘924억’ 준비(伊 언론)
레알 마드리드가 나폴리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23)를 노린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 4일 “레알이 나폴리 소속이자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루이스를 노린다”고 보도했다.
현재 루이스를 향해 레알,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나폴리는 2023년까지 계약 연장을 희망하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흥미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레알이 이번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거금을 준비했다. 무려 7,000만 유로(924억 원)다. 모든 건 나폴리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에게 달려 있다”고 전했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내줄 의향이 없다. 그는 “1억 8,000만 유로(2,377억 원) 이상 제안이 오면 협상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알이 마련한 8,000만 유로의 두 배가 넘는다. 내보내지 않겠다는 자세다.
레알, 이 선수 영입 위해 ‘924억’ 준비(伊 언론)
레알 마드리드가 나폴리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23)를 노린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 4일 “레알이 나폴리 소속이자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루이스를 노린다”고 보도했다.
현재 루이스를 향해 레알,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나폴리는 2023년까지 계약 연장을 희망하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흥미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레알이 이번 영입을 성사시키기 위해 거금을 준비했다. 무려 7,000만 유로(924억 원)다. 모든 건 나폴리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에게 달려 있다”고 전했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내줄 의향이 없다. 그는 “1억 8,000만 유로(2,377억 원) 이상 제안이 오면 협상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알이 마련한 8,000만 유로의 두 배가 넘는다. 내보내지 않겠다는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