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뻐하는 박정수
입력 : 2024.03.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수원, 조은정 기자]프로야구 KT 위즈가 천신만고 끝 시즌 첫 승을 맛봤다. 가장 중요한 순간 4번타자 박병호가 부진을 씻어내는 역전타로 KT에 첫 승을 안겼다.

KT 위즈는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극적인 8-7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8회말 2사 2,3루 두산 박정수가 KT 정준영을 땅볼로 유도하며 이닝을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4.03.28 /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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