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잡힌 아나운서
입력 : 2024.04.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30대 스포츠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으려다 경찰에 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6일 음주 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가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고 있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다른 운전자가 신고해 덜미가 잡혔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드러났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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