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가美쳤다'' '덤덤퀴즈' 무려 53% 덤탱이 책정 성공..어떤 브랜드길래? [Oh!쎈 종합]
입력 : 2024.07.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덤덤퀴즈'에서 무려 할인률 53%라는 덤탱이 할인가가 책정됐다. 

4일, 플레이리스트 '덤덤퀴즈' 채널을 통해 5화 본편 벤앤제리스 편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초콜릿 칩 쿠키 도우, 바닐라 맛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칩 쿠키 도우 덩어리가 만난 단짠단짠 최고의 조합! ‘이라며 ‘ 피넛 버터 컵, 피넛 버터 아이스크림에 피넛 버터 초콜릿이 콕콕 박혀있는 고소한 맛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조합!’이란 설명으로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영상을 공개, 황제성은 라이벌 브랜드를 공개했다. 편의점 아이스크림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벤앤제리스의 초콜릿칩 쿠키, 피너버터 초콜릿을 두고 ‘형제의 난’이라 칭했다.

과연 덤덤 할인가는 어떻게 될지 고민했다. 가격 얘기에 민감한 상황. -3천원이 걸린 퀴즈를 진행, 창업주에 대해 질문했다.  벤 코헨을 맞혀야하는 가운데 두 팀 모두 실패했고 단체 패닉이 되고 말았다. 이어 -2천원이 걸린 퀴즈를 진행, 맛의 무덤이 등록된 아이스크림을 꼽아야했다. 또 다시 위기를 보인 두 팀. 정답을 또 빗겨간 탓에 2천원이 차감됐다.

다음 할인 금액은 역대급 최고 할인액으로 틀리면 -5천원이 차감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콘 아이스크림 브라보콘의 가격을 맞혀야했고 50년 전 물가를 맞혀야하는 탓에 고민했다. 역시 맞히는데 실패했다. 양팀 모두 -5천원이 차감됐다.

제작진은 “이렇게 다 틀린 회사는 처음, 좀 더 힘을 내달라”며 응원, 두 팀은 “우리가 독보적이다”며 파이팅을 외쳤다.다음은 -1000원이 차감된 문제. 또 정답 맞히는데 실패하며 정답률 0%가 되고 말았다.

긴급처방으로 응원단 찬스가 이어졌다. 역시나 정답이 빗겨갔다. 또 -3천원 문제가 이어진 가운데 마침내 객관식 문제에서 성공,마지막 -2천원이 걸린 문제는 아이스크림 이름대기 대결을 펼쳤다. 쿠키도우팀은 총 만 3천원 차감을, 피넛버터님도 총 만 3천원이 할인됐다. 그렇게 정가 5만 9천 6백원에서 총 53% 할인으로, 현재가 2만8천원이 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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