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먹어봐'' 공유, '달달' 디저트 스태프 먼저 챙겨··이 훈훈함 어떡하니 ('매니지먼트 숲')
입력 : 2024.07.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매니지먼트 숲' 영상

[OSEN=최지연 기자] 배우 공유가 스태프를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유튜브 채널 '매니지먼트 숲'에는 '내가 과자 먹는 게 컨텐츠가 돼? 공유의 먹방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공유는 광고 촬영 중 선물 받은 찹쌀떡을 연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여기서 시그니처가 뭐야?"라며 묻더니 곧 자신을 촬영하는 스태프에게 "하나 먹어봐"라고 먼저 권해 훈훈함을 안겼다.

'매니지먼트 숲' 영상

공유는 이어 "근데 이거 너무 손에 묻을래나?"라며 걱정, 스태프는 해맑게 "감사합니당"이라고 대답해 평소 공유와 스태프 간의 화목한 관계를 예상케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당신은 존재자체가 컨텐츠랍니다", "얼굴만 봐도 웃고 있네, 내가. 이게 웃음치료네", "대세는 남편짤이라더니...오빠 이럼 나 평생 오빠 팬밖에 못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매니지먼트 숲'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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