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식가 스타 1위'를 차지하며 요리와 미식 일인자 스타의 명성을 빛냈다.




진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요리에센스 광고에 어울리는 미식가 스타는?'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진은 총 투표수 7만 2368표 중 2만 2444표를 얻어 31.01%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진의 매력 키워드로는 '믿고 보는'이 89%의 지지율로 1위, 이어 '낭만적' 3%, '건강미' 3% 순이었다.


연습생 때부터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자주 요리를 해 줄 정도로 요리를 잘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진은 미식가로도 유명하다.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식가 면모를 드러냈으며, 최근에도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 갓 채취한 해산물로 선보인 뛰어난 요리 실력과 함께 미식가의 명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진은 앞서 진행된 '삼성 폴드6 광고에 어울리는 '트렌디한'스타', '제2의 탕후루, 요아정 광고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매력의 아이돌', 부쉐론(BOUCHERON) 광고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아이돌', '니트 모델에 어울리는 산뜻한 매력의 아이돌' 등 다수의 설문에서 1위를 차지, 수많은 투표에서 1위를 휩쓸며 꾸준히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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