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늘씬한 자태를 자랑했다.
1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매장에 들러서 세련된 느낌을 뽐낸 손담비. 손담비는 임산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자태를 뽐내며, 미니스커트에 발목이 넘는 긴 양말, 로퍼를 신어 소녀스러운 느낌을 뽐내는 등 다양한 느낌을 보였다.
손담비는 얼마 전 임신을 해 화제가 됐다. 그는 결혼 2년만에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다고 했으며, 또한 시험관 시술 준비로 7kg이 증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임산부인 그는 체중 증가가 믿기지 않는 자태다.
네티즌들은 "각선미 장난 아니다", "미니스커트 즐겨 입을 몸매 맞다", "비율 진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 결혼 후 2년만에 임신해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