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11월 3일 리메이크 세 번째 음원 발매..제아의 '후유증'
입력 : 2024.10.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히트곡 '후유증'이 리메이크 음원으로 재탄생한다.

스타제국 레이블 라이징스타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프로젝트 '다시, 별'의 세 번째 음원 '후유증'을 발매한다.

'후유증'은 제국의아이들이 지난 2012년 7월 발매한 정규 2집 'SPECTACULAR(스펙타큘라)'의 타이틀곡이다.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형제와 별들의 전쟁이 공동으로 완성한 곡으로, 이별 후 가슴에 깊이 남은 후유증을 남자의 시선으로 풀어냈다.

특히 '후유증'은 발매 당시뿐 아니라 지난 2020년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한 '역주행' 신화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으며 히트곡 대열에 오른 바 있다. 아직 리메이크 음원의 가창자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후유증'을 재해석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스타제국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다시, 별'은 쥬얼리, V.O.S,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등 스타제국 출신 인기 아티스트들의 숨은 명곡을 리메이크해 다시 빛나게 하는 음원 프로젝트다. 가수 소유가 나인뮤지스 '돌스 (Dolls)'를, 마크툽이 V.O.S의 '눈을 보고 말해요'를 리메이크하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은 가운데, 세 번째 음원인 '후유증'의 재탄생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스타제국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다시, 별'의 세 번째 음원 '후유증'은 내달 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제국, 라이징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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