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현지 언론이 2022시즌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대해 엄청난 기대감을 표했다.
미국 ‘CBS 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다가오는 2022시즌을 위한 22개의 대담한 예측’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언론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30-30 달성, 앨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700홈런 달성,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스)의 트레이드 예측 등 많은 의견을 내놓았고, 15번째로 김하성이 이름을 올렸다.
‘CBS 스포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부상은 샌디에이고에는 뼈아프다. 하지만 김하성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있다. 김하성은 주전자리를 꿰찰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2020시즌 김하성은 KBO 리그에서 30홈런을 쏘아 올렸던 강타자이다. 지난 시즌에는 다소 부진했지만, 타구 속도는 매우 좋았다. 빅리그에 적응한 그는 이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예측 시스템 ‘ZiPS’가 예측한 올 시즌 내셔널리그 유격수의 WAR 순위는 1위 타티스 주니어, 2위 트레이 터너(LA 다저스), 3위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 4위 윌리 아다메스(밀워키 브루어스), 공동 5위 브랜든 크로포드(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댄스비 스완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다.
이 언론은 “타티스 주니어는 이 순위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은데, 김하성이 충분한 경기를 치르고 타격실력을 보여준다면 5위 안에 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높게 평가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타율 0.367(30타수 11안타) 1홈런 5타점 OPS 1.072를 기록해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돌아와도 지명타자와 2루수, 3루수 등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 ‘CBS 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다가오는 2022시즌을 위한 22개의 대담한 예측’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언론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30-30 달성, 앨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700홈런 달성,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스)의 트레이드 예측 등 많은 의견을 내놓았고, 15번째로 김하성이 이름을 올렸다.
‘CBS 스포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부상은 샌디에이고에는 뼈아프다. 하지만 김하성에게는 좋은 소식일 수 있다. 김하성은 주전자리를 꿰찰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2020시즌 김하성은 KBO 리그에서 30홈런을 쏘아 올렸던 강타자이다. 지난 시즌에는 다소 부진했지만, 타구 속도는 매우 좋았다. 빅리그에 적응한 그는 이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예측 시스템 ‘ZiPS’가 예측한 올 시즌 내셔널리그 유격수의 WAR 순위는 1위 타티스 주니어, 2위 트레이 터너(LA 다저스), 3위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 4위 윌리 아다메스(밀워키 브루어스), 공동 5위 브랜든 크로포드(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댄스비 스완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다.
이 언론은 “타티스 주니어는 이 순위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은데, 김하성이 충분한 경기를 치르고 타격실력을 보여준다면 5위 안에 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높게 평가했다.
김하성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타율 0.367(30타수 11안타) 1홈런 5타점 OPS 1.072를 기록해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돌아와도 지명타자와 2루수, 3루수 등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