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유라 저격에도…조민 일상사진에 ‘좋아요’ 3만개 반응 폭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의 연이은 공개비판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일상을 올렸다.
지난 18일 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 '브런치'를 해시태그 달며 노란색 계열의 니트를 입고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20일 기준 현재 좋아요 3만1095개, 댓글 1344개가 달렸다.
지지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은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는 조민 님 감사해요. 부모님 말씀대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너무 예쁘고 힐링하고 가요. 걱정하고 안쓰러웠는데. 보여주시고. 잘 지내는 거 보니. 제가 더 힘이 납니다", "긍정의 힘으로 어려움을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유라 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 씨가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이 멘탈이 부럽다. 나만 우리 엄마 형집행정지 연장 안 될까 봐 복날의 개 떨 듯이 떨면서 사나 봐"라며 "나도 엄마 감옥 가도 아무렇지도 않게 스튜디오 사진 찍는 멘탈로 인생 살고 싶다"고 비꼬았다.
정 씨는 지난 19일 자신이 조 씨에게 '멘탈' 발언을 비판적으로 쓴 기사를 전하면서 "누가 보면 쌍욕 한 줄 알겠다. 좌파 정치인들이 예전에 저한테 한 욕 좀 보고 오시지? 선 넘은 건 다 거기 있으니까. 내로남불이네. 정말 부럽다고 한 걸 왜 그렇게 꼬아서 듣냐. 심보 예쁘게 씁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언제 인스타하는 멘탈이라 했나. 스튜디오 사진 찍는 멘탈이라 했지. 기자면 사실만 씁시다"라며 "쓴 지 며칠 된 글을 18일에 자극적인 제목으로 본인 기사 클릭 유도하려고 이런 제목 뽑아 글 쓰는 게 더 선 넘은 것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의 연이은 공개비판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일상을 올렸다.
지난 18일 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 '브런치'를 해시태그 달며 노란색 계열의 니트를 입고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20일 기준 현재 좋아요 3만1095개, 댓글 1344개가 달렸다.
앞서 정유라 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 씨가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이 멘탈이 부럽다. 나만 우리 엄마 형집행정지 연장 안 될까 봐 복날의 개 떨 듯이 떨면서 사나 봐"라며 "나도 엄마 감옥 가도 아무렇지도 않게 스튜디오 사진 찍는 멘탈로 인생 살고 싶다"고 비꼬았다.
정 씨는 지난 19일 자신이 조 씨에게 '멘탈' 발언을 비판적으로 쓴 기사를 전하면서 "누가 보면 쌍욕 한 줄 알겠다. 좌파 정치인들이 예전에 저한테 한 욕 좀 보고 오시지? 선 넘은 건 다 거기 있으니까. 내로남불이네. 정말 부럽다고 한 걸 왜 그렇게 꼬아서 듣냐. 심보 예쁘게 씁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언제 인스타하는 멘탈이라 했나. 스튜디오 사진 찍는 멘탈이라 했지. 기자면 사실만 씁시다"라며 "쓴 지 며칠 된 글을 18일에 자극적인 제목으로 본인 기사 클릭 유도하려고 이런 제목 뽑아 글 쓰는 게 더 선 넘은 것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