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경찰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 32살 남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남 씨는 지난 23일 용인시 기흥구의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남 씨의 가족은 밤 10시 14분 남 씨가 이상 행동을 보이자 "(남 씨가) 마약을 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남 전 지사는 부재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필로폰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 여러 개를 확인했다. 그가 받은 마약 간이검사에선 필로폰 성분이 검출됐다..
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늘(25일) 오후 3시 수원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남 씨는 지난 23일 용인시 기흥구의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집 안에 함께 있던 남 씨의 가족은 밤 10시 14분 남 씨가 이상 행동을 보이자 "(남 씨가) 마약을 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남 전 지사는 부재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필로폰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 여러 개를 확인했다. 그가 받은 마약 간이검사에선 필로폰 성분이 검출됐다..
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늘(25일) 오후 3시 수원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