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인어공주'..할리 베일리, 아들 품에 안고 행복 미소 [★할리우드]
입력 : 2024.07.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할리 베일리
/사진=할리 베일리
/사진=할리 베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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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화 된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에 출연했던 가수 겸 배우 할리 베일리가 엄마가 된 후 근황을 알렸다.

4일(한국 시간) 할리 베일리는 개인 계정을 통해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바다를 배경 삼아 가족과 사진을 남겼다. 특히 할리 베일리는 지난 1월 출산한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할리 베일리 곁에는 남자 친구인 래퍼 데릴 드웨인 그랜베리 주니어(DDG)가 든든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앞서 할리 베일리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데릴 드웨인 그랜베리 주니어와 공개 연애 중이다. 그는 지난 1월 출산 소식을 알리며 "새해를 맞이하여 며칠이 지났지만, 2023년에 내가 한 일 중 가장 큰 일은 아들을 세상에 데려온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헤일로(아들). 이 세상은 너를 너무 알고 싶어 한단다"고 덧붙였다.

한편 할리 베일리는 지난해 개봉된 '인어공주' 실사판 영화에서 인어공주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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