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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배우 정영주가 새로운 '미운 우리 새끼' 여성 멤버로 합류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409회에서는 변우석, 차은우 그리고 안효섭까지 요즘 대세 남자 배우들을 사로 잡은 정영주가 '미우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정영주의 모친 서진숙 여사가 방문했다. 정영주와 자매 사이임을 의심케 하는 엄청난 동안 미모에 MC 신동엽은 "중학생 때 영주를 낳았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빠랑 엄마 중 누구를 더 닮았냐"라는 질문에 서진숙 여사는 "아빠를 좀 닮았다. 신체조건도 그렇고 체형이"라고 답했다. 또 딸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는 "화나면 음성이 너무 커지고, 남에게 너무 퍼준다"라고 털어놨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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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409회에서는 변우석, 차은우 그리고 안효섭까지 요즘 대세 남자 배우들을 사로 잡은 정영주가 '미우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정영주의 모친 서진숙 여사가 방문했다. 정영주와 자매 사이임을 의심케 하는 엄청난 동안 미모에 MC 신동엽은 "중학생 때 영주를 낳았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빠랑 엄마 중 누구를 더 닮았냐"라는 질문에 서진숙 여사는 "아빠를 좀 닮았다. 신체조건도 그렇고 체형이"라고 답했다. 또 딸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는 "화나면 음성이 너무 커지고, 남에게 너무 퍼준다"라고 털어놨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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