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우아함부터 퇴폐미까지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현진과 까르띠에와 함께 한 2024년 10월호 에스콰이어 커버 화보가 9월 19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현진의 까르띠에 앰버서더 합류 발표 후 처음 선보이는 협업 결과물로, 서로에게서 발견한 매력과 가능성을 톡톡히 보여준다.

현진은 "그간 있었던 몇 차례의 협업을 통해 서로의 이미지와 무드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을 넘어 존중하게 됐다. 이제는 한 발 나아가 서로가 가진 색깔 안에서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들을 해보는 중이라고 생각한다"며 까르띠에와의 작업이 스스로에게 갖는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현진은 이번 화보에서 트리니티 컬렉션 및 까르띠에의 다양한 주얼리와 워치를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과 퇴폐미가 감도는 절묘한 감성으로 소화했다.

잡지에 실릴 전체 화보에서는 최근 'dominATE' 월드 투어를 준비하며 운동에 매진한 현진의 남성미까지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최근 미니 앨범 'ATE'를 통해 다섯 앨범 연속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달성한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 투어 'dominATE'를 통해 세계 곳곳의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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