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우빈(35)이 수지(29)와의 재회 소감을 밝혔다.
김우빈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올해 김우빈은 그 어느 때보다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다. 이달 13일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으로 컴백한 데 이어, 현재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한창이다.
특히 '다 이루어질지니'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김우빈과 수지의 재회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김우빈은 "수지와 다시 만나서 너무 좋다. 한 번 작업한 사람들과 다시 하는 게 너무 좋은 게, 서로 둘 중에 하나라도 싫으면 불가능한 거니까 모두 마음이 맞아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런 의미에서 '다 이루어질지니'에 수지를 비롯해 이전에 저랑 같이 호흡을 나눈 분들이 많아서, 더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또 그만큼 친해져야 하는 과정이 필요 없으니까, 더 쉽게 작품 얘기를 할 수 있고 대화도 잘 통해서 좋다. 그래서 즐겁게 찍고 있다"라고 웃어 보였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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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무도실무관'의 주연배우 김우빈이 19일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2024.09.19 /사진=이동훈 |
김우빈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올해 김우빈은 그 어느 때보다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다. 이달 13일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으로 컴백한 데 이어, 현재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한창이다.
특히 '다 이루어질지니'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김우빈과 수지의 재회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김우빈은 "수지와 다시 만나서 너무 좋다. 한 번 작업한 사람들과 다시 하는 게 너무 좋은 게, 서로 둘 중에 하나라도 싫으면 불가능한 거니까 모두 마음이 맞아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런 의미에서 '다 이루어질지니'에 수지를 비롯해 이전에 저랑 같이 호흡을 나눈 분들이 많아서, 더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또 그만큼 친해져야 하는 과정이 필요 없으니까, 더 쉽게 작품 얘기를 할 수 있고 대화도 잘 통해서 좋다. 그래서 즐겁게 찍고 있다"라고 웃어 보였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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