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정해인이 정소민과 다정한 모습으로 키스신을 찍은 꽃밭을 공개, 정소민과 같은 행보를 보였다. 

22일, 정해인이 "석류 (하트) 승효,  #엄마친구아들 #LoveNextDoor"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사진을 게재했다. 하트 이모티콘도 눈길을 끈 모습.

특히 정해인이 공개한 사진은 정소민과 함께 있는데, 두 사람이 첫키스 장면을 찍은 꽃밭이라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설레게 했다. 

지난 21일 정소민도 “오늘도 엄마친구아들. 해바라기밭 가로샷”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바라기밭에서 정해인과 포즈를 취하고 있던 모습으로 같은 사진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을 하루지나, 정소민을 따라 정해인이 사진을 올린 것이 아니냐며 대리 설렘을 느낀 분위기를 보였다. 

아무래도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였기 때문. 정해인은 이와 관련 "노코멘트"라고 달아 더욱 열애설에 불씨를 활활 타오르게 하기도 했다. 

현재 정소민과 정해인이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 지난 21일 방송된 장면에서는  해바라기밭에서 키스로 두 사람이 마음을 확인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해당 드라마는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