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미터 절벽서 그네타기”… 박명수,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中 놀이기구' 체험 ('극한투어') [Oh!쎈 포인트]
입력 : 2024.09.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극한투어’ 박명수가 1300미터 절벽에서 그네를 탔다.

22일 전파를 탄 JTBC ‘극한투어’에서는 TV와 유튜브를 넘나드는 명불허전 MC ‘박명수’와 부캐 '퀸가비'로 SNS를 핫하게 달구고 있는 대세 ‘가비’가 중국 충칭으로 떠났다.

중국 충칭으로 떠난 박명수의 여행메이트 가비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좀처럼 떠는 일이 없다는 박명수는 이번 여행에서 엄청난 공포를 맛 뫘다고 밝히기도. 충칭에 두 번째 와봤다는 박명수와 달리 가비는 충칭의 처음이라고 밝히며 “선배님만 믿고 왔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은 명수가 준비한 극악 투어였다. 해발 1,300m 절벽 위 놀이공원으로 보기만해도 아찔함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여기가 롯*타워보다 2배가 더 높다”라고 말했다. 앞서 가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밝혔다.

극악 난이도 ‘공중 다리’를 본 가비와 박명수는 엄청난 바람과 다리 높이에 경악했다. 박명수와 가비는 하늘그네를 타는 사람을 보고 공포감에 소리를 질렀다. 첫 놀이기구에 입장한 박명수는 “이런거 안하려고 열심히 개그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극한투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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