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PROJECT 7' MC 이수혁과 디렉터 라이언전, 하성운, 이해인, 류디, 바다의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프로젝트7, 제작 스튜디오 슬램·SLL) 측은 11일 아우라를 풍기는 MC와 디렉터들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PROJECT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수혁은 데뷔 이후 첫 오디션 프로그램 MC 도전이라는 파격적인 행보와 어우러지는 독보적인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을 장착한 그는 'PROJECT 7' 참가자들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려는 의지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라이언전은 무심한 듯 담담한 표정으로 냉정하고 꼼꼼한 심사를 책임질 뮤직 디렉터로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라이언전은 노래 프로듀싱은 물론 때로는 뼈를 때리는, 때로는 다정한 조언으로 참가자들의 음악적 능력까지 최대치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수많은 참가자들의 롤모델인 하성운은 전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이끈 글로벌 선배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맞춤형 멘토링으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줄 예정이다.
이해인은 참가자들을 꿰뚫어보는 듯한 날카로운 눈매로 프로필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해인은 실제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인 멘토링을 건낼 계획이다.
대형 안무팀 '오스피셔스'의 리더이자, 글로벌 아이돌을 제작하는 하이햇 주식회사 대표인 류디는 K팝 신의 트렌디를 담당하는 '영보스'로서 당찬 매력을 프로필에 녹여냈다. 류디는 참가자들의 숨은 잠재력을 끌어내며 디테일한 춤선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엠넷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최종 우승 크루 'BEBE'의 리더 바다는 해외 스테이지를 장악한' 스타 댄서'답게 가죽 재킷에 넥타이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PROJECT 7'은 지난 11일 참가자들의 꿈과 희망, 열정이 담긴 '콘셉트 필름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제작진은 "다른 오디션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에너지의 MC와 디렉터 라인업, 6인의 의기투합이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금까지 만나본 적 없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센세이션한 무대로 찾아갈 첫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PROJECT 7'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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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PROJECT 7' |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프로젝트7, 제작 스튜디오 슬램·SLL) 측은 11일 아우라를 풍기는 MC와 디렉터들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PROJECT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수혁은 데뷔 이후 첫 오디션 프로그램 MC 도전이라는 파격적인 행보와 어우러지는 독보적인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을 장착한 그는 'PROJECT 7' 참가자들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려는 의지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라이언전은 무심한 듯 담담한 표정으로 냉정하고 꼼꼼한 심사를 책임질 뮤직 디렉터로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라이언전은 노래 프로듀싱은 물론 때로는 뼈를 때리는, 때로는 다정한 조언으로 참가자들의 음악적 능력까지 최대치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수많은 참가자들의 롤모델인 하성운은 전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이끈 글로벌 선배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맞춤형 멘토링으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줄 예정이다.
이해인은 참가자들을 꿰뚫어보는 듯한 날카로운 눈매로 프로필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해인은 실제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현실적인 멘토링을 건낼 계획이다.
대형 안무팀 '오스피셔스'의 리더이자, 글로벌 아이돌을 제작하는 하이햇 주식회사 대표인 류디는 K팝 신의 트렌디를 담당하는 '영보스'로서 당찬 매력을 프로필에 녹여냈다. 류디는 참가자들의 숨은 잠재력을 끌어내며 디테일한 춤선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엠넷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최종 우승 크루 'BEBE'의 리더 바다는 해외 스테이지를 장악한' 스타 댄서'답게 가죽 재킷에 넥타이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PROJECT 7'은 지난 11일 참가자들의 꿈과 희망, 열정이 담긴 '콘셉트 필름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제작진은 "다른 오디션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에너지의 MC와 디렉터 라인업, 6인의 의기투합이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금까지 만나본 적 없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센세이션한 무대로 찾아갈 첫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PROJECT 7'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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