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이민정이 최자와 20년 넘는 우정을 자랑했다.
이민정은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최자로 부터 선물 받은 복분자 선물을 공개했다.
최자는 복분자주를 선물하며 "술과 음식을 사랑하는 당신께. 제가 지난 2년간 진심을 담아 준비한 분자를 소개합니다. 좋은 만남으로 기억되어 오래오래 자주 보는 인연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민정은 "최자 복분자 이름은 분자 마시자 먹자 즐기자 잘자자"라며 "나름 라임을 맞춰봤어"라고 전했다.
이민정과 최자는 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사이로, 같은 교회를 다니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약 2년 뒤인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을 얻었고, 8년 뒤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그해 연말 득녀하며 결혼 10년 만에 1남 1녀를 둔 부모가 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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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정 SNS |
이민정은 1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최자로 부터 선물 받은 복분자 선물을 공개했다.
최자는 복분자주를 선물하며 "술과 음식을 사랑하는 당신께. 제가 지난 2년간 진심을 담아 준비한 분자를 소개합니다. 좋은 만남으로 기억되어 오래오래 자주 보는 인연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민정은 "최자 복분자 이름은 분자 마시자 먹자 즐기자 잘자자"라며 "나름 라임을 맞춰봤어"라고 전했다.
이민정과 최자는 중·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사이로, 같은 교회를 다니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했으며, 약 2년 뒤인 2015년 3월 아들 준후 군을 얻었고, 8년 뒤인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그해 연말 득녀하며 결혼 10년 만에 1남 1녀를 둔 부모가 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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