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틴 김민재
입력 : 2024.10.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용인, 지형준 기자] 한국이 홈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B조 4차전을 치러 3-2로 이겼다.

한국은 3승 1무, 승점 10을 기록하며 조 1위를 유지했다. 이라크는 2승 1무 1패, 승점 7로 2위. 3차 예선 1, 2위 팀은 북중미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하는 가운데, 한국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대한민국 김민재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4.10.15 / jpnews@osen.co.kr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