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스널 FC는 26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2011/2012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후보명단에 든 박주영이 아르센 벵거 감독 뒤에 앉아 경기를 보고 있다.
한편 아스널은 전반전 루이스 사아와 엠마뉘엘 아데바요르에게 연속 실점 하며 2-0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전반 40분에 바카리 사냐, 43분에 로빈 판페르시가 골을 넣어 2-2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들어 토마스 로시츠키가 역전골을 터트려 승부를 뒤집은 데 이어 시오 월컷이 후반
과 23분에 각각 골을 터트려 5-2로 승리했다. ⓒ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한편 아스널은 전반전 루이스 사아와 엠마뉘엘 아데바요르에게 연속 실점 하며 2-0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전반 40분에 바카리 사냐, 43분에 로빈 판페르시가 골을 넣어 2-2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들어 토마스 로시츠키가 역전골을 터트려 승부를 뒤집은 데 이어 시오 월컷이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