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김고은, 이지아가 블랙핑크 로제와 친분을 자랑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에는 'LA 맛집 주문 이거 보고 하면 됨. 지아 고은 IN Los Angeles us with 로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LA 여행을 떠난 김고은, 이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고은은 "언니랑 다니다 보니까 나 대식가 될 거 같다. 너무 심각하게 배고프기 때문에 이 허기짐을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여행의 즉흥적인 계획을 짰고, "이게 P들의 여행이다. 되게 철저한 것처럼 하는데 철저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은 호텔에서 한식을 먹었고, "우리는 먹방밖에 없을 거 같지 않냐. 분명히 배가 안 고팠고, 사실 지금도 배가 엄청나게 부른 상태인데 놓치고 싶지 않다"고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여행 10일째 LA에서 블랙핑크 로제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김고은과 이지아는 "LA에서 채영(로제)이랑 만났다"며 "낮술을 하기 위해 차를 호텔에 두고 오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로제는 "날씨도 나른해서 딱이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고은, 이지아와 LA의 한 해변에 있는 식당에 간 로제는 "LA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특히 메뉴를 주문하는 이지아의 모습에 "영어 수업 같다. 너무 잘한다"고 감탄하기도. 로제는 "자막을 잘 달아주시면, 사람들이 이 영상을 참고해서 미국에서 주문하면 될 것 같다. 언니 너무 멋있었어"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바이킹을 타러 가자고 했고, 이지아는 "무서운 게 아니라 고장 날 것 같아서 무섭다"고 말했다. 이에 김고은은 "둘 다 월미도 안 가봤냐. 월미도 바이킹 타고 '건물에 닿겠다'라는 느낌을 받아봐야 한다. 내가 한번 안내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바이킹을 타고, 스릴을 즐겼다.
여행 마지막 날, 김고은과 이지아는 한 식당에 방문했고 "2019년 여행했을 때 방문했던 곳이 생각나서 또 왔다. 우리 몇 년 만에 왔는데도 기억해 주신다"고 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고은 이지아 로제 / 사진=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 |
10일 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에는 'LA 맛집 주문 이거 보고 하면 됨. 지아 고은 IN Los Angeles us with 로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LA 여행을 떠난 김고은, 이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고은은 "언니랑 다니다 보니까 나 대식가 될 거 같다. 너무 심각하게 배고프기 때문에 이 허기짐을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여행의 즉흥적인 계획을 짰고, "이게 P들의 여행이다. 되게 철저한 것처럼 하는데 철저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은 호텔에서 한식을 먹었고, "우리는 먹방밖에 없을 거 같지 않냐. 분명히 배가 안 고팠고, 사실 지금도 배가 엄청나게 부른 상태인데 놓치고 싶지 않다"고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여행 10일째 LA에서 블랙핑크 로제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김고은과 이지아는 "LA에서 채영(로제)이랑 만났다"며 "낮술을 하기 위해 차를 호텔에 두고 오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로제는 "날씨도 나른해서 딱이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고은, 이지아와 LA의 한 해변에 있는 식당에 간 로제는 "LA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특히 메뉴를 주문하는 이지아의 모습에 "영어 수업 같다. 너무 잘한다"고 감탄하기도. 로제는 "자막을 잘 달아주시면, 사람들이 이 영상을 참고해서 미국에서 주문하면 될 것 같다. 언니 너무 멋있었어"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바이킹을 타러 가자고 했고, 이지아는 "무서운 게 아니라 고장 날 것 같아서 무섭다"고 말했다. 이에 김고은은 "둘 다 월미도 안 가봤냐. 월미도 바이킹 타고 '건물에 닿겠다'라는 느낌을 받아봐야 한다. 내가 한번 안내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바이킹을 타고, 스릴을 즐겼다.
여행 마지막 날, 김고은과 이지아는 한 식당에 방문했고 "2019년 여행했을 때 방문했던 곳이 생각나서 또 왔다. 우리 몇 년 만에 왔는데도 기억해 주신다"고 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