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상남자' 덱스, 복싱 대결 중 유혈 사태..복근 공개까지 [전참시]
입력 : 2024.09.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전지적 참견 시점'
'예능 대세' 덱스가 1년 만에 '전지적 참견 시점'을 다시 찾는다.

20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이경순·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314회에서는 UDT 출신 방송인 덱스의 리얼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덱스는 UDT 동기가 있는 PT 센터에 방문해 고강도 운동을 시작한다. 절친 트레이너에 따르면 두 사람은 덱스의 제안으로 트레일 러닝 대회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대회를 위해 본격 준비에 돌입한 덱스는 하체 테스트를 제안하며 "이거 안 되면 실망스러울 것 같아"라고 말하는 등 트레이너를 향해 도발을 날린다.

또한 덱스는 정신을 각성시키는 충격(?) 요법으로 운동에 임해 시선을 모은다. 덱스는 얼굴이 새빨개질 정도의 투혼을 발휘하며 바벨을 들어보는데, 올림픽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운동 현장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해 그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덱스는 트레이너와 스릴 넘치는 복싱 한판 승부를 벌인다. 대결 도중 유혈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전해져 복싱 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대결 과정에서 덱스는 탄탄한 복근까지 깜짝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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