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이솔이가 남편 박성광을 서운하게 만드는 발언을 했다.

이솔이는 5일 개인 채널에 “다들 저녁 뭐 드세요. 저 얼마 전에 언니 따라 조개찜 먹으러 갔다 왔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다니.. 조개로 우려진 국물에 칼국수 넣어 먹는데 정말 맛있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을 했다.

이어 이솔이는 “남편한테 자랑했더니 연애할 때 갔었는데 기억 못 하나며.. 오늘은 오랜만에 남편이랑 저녁 외식하러 왔는데 많이 막힐 것 같아서 집에 가는 길이 벌써 막막하네요”라고 덧붙이며 박성광과의 연애 시절을 기억하지 못 하는 듯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솔이는 커피를 마시거나 외식을 하며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솔이는 명품 브랜드 캡을 눌러쓴 모습으로 곧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당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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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