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김나영, 찐 사랑이네 “행위 예술인 줄..몸 던져 사진 촬영” 목격담(전참시)[Oh!쎈 리뷰]
입력 : 2024.10.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김나영이 마이큐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에는 김나영, 최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이는 최근 길에서 김나영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내가 하루는 한남동에 차를 타고 가는데 어떤 남자가 행위예술을 하는 줄 알았다. 그분이 몸을 던져 김나영을 촬영하고 있었다”라며 한 남자가 열정적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었고, 그 시선 끝에 김나영이 서 있었다고 밝혔다.

김나영을 촬영하고 있던 사람은 현재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인 마이큐. 김나영은 “찍어 달라고 안 해도 찍는 걸 좋아하더라. 찍지 말라고 해도 찍는다. 사진을 남기고 싶은가 보다”라며 마이큐의 애정을 은근히 자랑했다.

이후 김나영과 두 아들이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되었다. 아이들이 자란 만큼 더 큰 집으로 이사했다는 김나영.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크기, 곳곳에 놓인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과 미술 작품이 눈길을 끌었다.

미술 작품 중에는 남자친구 마이큐의 작품이 돋보였고, 김나영은 아들 신우가 직접 그린 그림을 벽에 걸어둘 정도로 남다른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