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가수 안예은이 '이야기꾼'이 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안예은의 네 번째 EP '이야기 보따리'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잉어왕'을 포함해 '이내', '그믐달', '그 사랑은 내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곳은 아직 겨울이오', '잉어왕 (Inst.)' 등 총 6곡이 담긴다. 잉어 등 각 트랙의 제목을 형상화한 그림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안예은은 수록곡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 안예은은 스스로 음악을 만드는 동시에, 음악을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꾼'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이야기 보따리'는 안에은이 지난해 2월 발매한 정규 앨범 '쉽게 쓴 이야기'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데뷔 이래 뚜렷한 색채의 곡들을 선보여온 안예은은 새 앨범을 통해서는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들로 리스너들에게 즐거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안예은의 새 EP '이야기 보따리'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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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안예은의 네 번째 EP '이야기 보따리'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잉어왕'을 포함해 '이내', '그믐달', '그 사랑은 내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곳은 아직 겨울이오', '잉어왕 (Inst.)' 등 총 6곡이 담긴다. 잉어 등 각 트랙의 제목을 형상화한 그림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안예은은 수록곡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 안예은은 스스로 음악을 만드는 동시에, 음악을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꾼'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이야기 보따리'는 안에은이 지난해 2월 발매한 정규 앨범 '쉽게 쓴 이야기'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다. 데뷔 이래 뚜렷한 색채의 곡들을 선보여온 안예은은 새 앨범을 통해서는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들로 리스너들에게 즐거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안예은의 새 EP '이야기 보따리'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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