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5세대 신인 걸그룹 ‘ODD YOUTH’(이하 오드유스, 티오피미디어 소속)가 지난 1일 데뷔 싱글 ‘Best Friendz(베스트 프렌즈)’ 발표 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퍼포먼스 퀸’ ‘비주얼 걸그룹’ 등의 수식어가 쏟아지고 있다. 데뷔 2주차에 접어든 ‘오드유스’의 진짜 매력을 살펴보자.
▲ 5세대 퍼포먼스 퀸 탄생 #파워풀 #자신감 #챌린지
‘오드유스’는 ‘5세대 퍼포먼스 퀸’으로 불릴 정도로 좋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신인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표정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드유스’의 데뷔 타이틀곡 ‘THAT'S ME(댓츠 미)’는 감각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의 연속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리듬과 개성 넘치는 가사도 인상적이다.
‘오드유스’는 지난 3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에서 ‘THAT'S ME’ 무대에 오르고 있다. 라이브 무대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해 더욱 실력파로 인정받는 중이다. ‘THAT'S ME’ 챌린지 영상 역시 속속 올라오고 있다.
데뷔 싱글에 수록된 ‘Best Friendz(베스트 프렌즈)’ 역시 ‘오드유스’의 퍼포먼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뮤직비디오를 통해 친근하게 풀어낸 퍼포먼스 동작은 ‘오드유스’만의 감성으로 눈길을 끈다.
▲ 5인 5색 비주얼 걸그룹 #걸크러쉬 #러블리 #페미닌
‘비주얼 걸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따를 정도로 ‘오드유스’ 멤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써머는 걸크러쉬 매력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고, 마야는 K-팝 인간 트위티 계보를 잇는 모습으로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또 귀엽고 사랑스러운 마이카, 시크한 분위기의 카니, 페미닌 감성이 돋보이는 예음 등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멤버들이 ‘오드유스’로 조화롭게 모인 셈이다.
무엇보다 ‘THAT'S ME’ 경우 ‘오드유스’의 개성 넘치고 자신감 있는 에너지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곡이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꾸밈없이 각자 자기들을 소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이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오드유스’만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무대마다 ‘오드유스’ 매력과 개성을 살린 특색 있는 스타일링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K-팝 막강 군단 지원사격 #히트곡 #브랜드뮤직비디오 #완성도
‘오드유스’는 데뷔 과정이 남다르다. 곡부터 뮤직비디오까지 K-팝 막강 군단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그야말로 완성도 높은 5세대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기 때문이다.
우선 ‘베스트 프렌즈’는 ‘히트곡 부자’로 불리는 작사가 서지음이 실제로 ‘오드유스’ 데뷔 과정을 지켜보며 멤버들의 설렘과 걱정, 그리고 우정을 솔직하게 담은 가사로 완성했다.
또 ‘오드유스’의 브랜드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발랄하고 키치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데다가 해외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조지아’의 이국적인 풍경까지 멋지게 담겼다. 브랜드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신희원 감독은 ‘걸그룹 뮤직비디오 장인’으로 통한다. 그 특유의 밝고 청량한 무드와 재미있는 에피소드, 그리고 ‘오드유스’의 개성 있는 비주얼이 조화를 이뤄 멋진 작품이 탄생했다. ‘THAT'S ME’ 뮤직비디오 역시 신희원 감독이 맡았으며, ‘오드유스’ 멤버들의 강렬한 프리스타일 댄스와 군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티오피미디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드유스’는 써머(SUMMER), 마야(MYAH), 마이카(MAIKA), 카니(KANIE), 예음(YEEUM)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남들의 시선에는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독특하고 개성 있는 청춘이 모여서 솔직한 자신들의 스토리를 표현한다는 의미의 브랜드다.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5명의 소녀들이 함께일 때 조화를 이루어 가장 빛나는 ‘오드유스’라는 브랜드로 탄생, 앞으로 솔직한 ‘오드유스’만의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펼쳐나갈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