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파이더(SPYDER)'와 손을 잡았다.
15일 류현진 재단에 따르면 류현진은 "스파이더와 좋은 인연으로 연결돼 기쁘다. 앞으로도 브랜드의 좋은 이미지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활발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파이더는 2024년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 스폰서로 선수들을 지원했다.
류현진 재단은 "지난 3월 시즌 개막과 함께 류현진 마킹 유니폼은 품절 대란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류현진의 복귀를 기념하는 스페셜 아이템 '몬스터 컬렉션'은 1주일간 선주문 판매로 진행됐는데, 당일 모두 완판됐다. 스파이더는 류현진을 팀 스파이더로 발탁하기 위해 수개월 동안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스파이더는 류현진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RYU'라인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스파이더는 류현진 재단을 후원한다. 유소년 선수 양성과 국내 야구 환경 발전에 힘을 보탠다. 2년간 총 1억원 상당의 스파이더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류현진 재단을 통해 유소년 야구 선수들의 훈련 및 대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무엇보다 제 이름을 건 'RYU' 라인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 류현진 재단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기꺼이 동참해 줘 기쁜 마음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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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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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진=류현진 재단 제공 |
15일 류현진 재단에 따르면 류현진은 "스파이더와 좋은 인연으로 연결돼 기쁘다. 앞으로도 브랜드의 좋은 이미지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활발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파이더는 2024년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 스폰서로 선수들을 지원했다.
류현진 재단은 "지난 3월 시즌 개막과 함께 류현진 마킹 유니폼은 품절 대란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류현진의 복귀를 기념하는 스페셜 아이템 '몬스터 컬렉션'은 1주일간 선주문 판매로 진행됐는데, 당일 모두 완판됐다. 스파이더는 류현진을 팀 스파이더로 발탁하기 위해 수개월 동안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스파이더는 류현진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RYU'라인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스파이더는 류현진 재단을 후원한다. 유소년 선수 양성과 국내 야구 환경 발전에 힘을 보탠다. 2년간 총 1억원 상당의 스파이더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류현진 재단을 통해 유소년 야구 선수들의 훈련 및 대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무엇보다 제 이름을 건 'RYU' 라인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 류현진 재단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기꺼이 동참해 줘 기쁜 마음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류현진. /사진=류현진 재단 제공 |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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