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연 기자] 그룹 다비치의 첫째 이해리가 신곡 반응을 궁금해 했다. 

21일 이해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아아아아~~ 노래를 잘 듣고 있으려나아아아~~ 쫌 궁금한데~~~~ 쫌 많이 궁금한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의 현장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해리는 진지하게 촬영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듣고 너무 마음에들어서 벨소리로 바꿨지요", "좋아도 너무 좋아요 이게 다비치지요", "신곡 듣고….. 추운 날씨에도 흘러내렸어요 최고 듀오 다비치…", "이미 외워버려따아!! 전곡 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Stitch (스티치)'를 발매했다.

'Stitch'는 다비치가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그걸 사랑이라고 말하지마'는 알앤비 팝 발라드 장르로, 다비치표 발라드에서 보다 음악적 다양성이 확장된 곡이다. 

[사진] 이해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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