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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윤 기자] 배우 하지원이 특별전에서 개인 작품을 공개하며 비주얼을 뽐냈다.
11월 22일, 하지원이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인천아트쇼 참여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하지원 특별전’이라는 문구가 적힌 전시장 벽 아래에서 포즈를 취했다. 하지원이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들은 저마다의 크키와 색으로 개성을 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촬영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그림들 앞에 서서 남다른 각선미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날 하지원의 사진을 본 팬들은 “못하는 게 대체 뭐냐”, “그림이 되게 좋다”, “아직도 30대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올해 5월 ‘갤러리 선’에서 개인전 ’하지원 : Pink Drawing : 공존’을 통해 작품을 공개한 바 있다./chaeyoon1@osen.co.kr
[사진] 하지원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