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혁이 태국 무대로 진출한다.
K리그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는 11일 “김민혁이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입단을 위한 사실상 모든 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귀띔했다.
김민혁은 손흥민과 동갑내기 친구다. 2008년 대한축구협회 축구 유학생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선정돼 독일 함부르크 유소년 팀에서 유럽 무대를 경험하기도 했다.
U-17 대표팀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일본의 사간 도스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고 5년 동안 활약했다.
일본 무대를 거쳐 2019년 전북현대를 통해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우승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전북과 계약이 만료된 후 성남FC와 이해관계를 맞췄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꾸준한 기회를 잡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김민혁 성남과도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 계약(FA) 신분이 됐고, 해외 무대로 눈을 돌렸다. 부리람과 이해관계를 맞췄고 태국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는 11일 “김민혁이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 입단을 위한 사실상 모든 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귀띔했다.
김민혁은 손흥민과 동갑내기 친구다. 2008년 대한축구협회 축구 유학생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선정돼 독일 함부르크 유소년 팀에서 유럽 무대를 경험하기도 했다.
U-17 대표팀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일본의 사간 도스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고 5년 동안 활약했다.
일본 무대를 거쳐 2019년 전북현대를 통해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우승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전북과 계약이 만료된 후 성남FC와 이해관계를 맞췄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꾸준한 기회를 잡지 못해 아쉬움을 삼켰다.
김민혁 성남과도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 계약(FA) 신분이 됐고, 해외 무대로 눈을 돌렸다. 부리람과 이해관계를 맞췄고 태국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