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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아스널 FC는 3일 밤(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앤필드에서 리버풀 FC와 2011/2012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를 치렀다. 이 경기에서 루이스 수아레스가 보이첵 슈쳉스니의 다리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하지만 느린 화면에서는 수아레스가 접촉 직전에 먼저 쓰러진 것처럼 보여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한편 아스널은 전반 23분 로랑 코시엘니의 자책골로 리버풀에 1-0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31분 판페르시가 헤딩 동점골을 터트리며 아스널을 위기에서 구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멋진 발리골을
트리며 아스널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주영은 이 경기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한편 아스널은 전반 23분 로랑 코시엘니의 자책골로 리버풀에 1-0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31분 판페르시가 헤딩 동점골을 터트리며 아스널을 위기에서 구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멋진 발리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