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K리거를 중심으로 한 카타르전 출전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올림픽 예선에서 맹활약한 K리거가 대거 발탁된 게 특징이다. 이범영, 김승규, 윤석영, 오재석, 윤빛가람, 김현성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백성동(주빌로 이와타) 등 핵심 J리거는 대거 제외됐다. 10일 J리그 시즌 개막과 맞물려 결국 소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은 대신 기존에 함께 훈련한 윤일록, 조영훈, 김영욱, 문상윤, 박용지, 심동운 등 K리그와 대학 축구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들에게 다시 기회를 줬다.
최종예선 A조에서 3승 2무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한 올림픽팀은 14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최종전을 한다.
▲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전 참가 명단(22명)
GK : 김승규(울산), 이범영(부산)
DF : 윤석영(전남), 김기희(대구), 황석호(히로시마), 장현수(FC 도쿄), 홍정호(제주), 조영훈(대구), 오재석(강원), 정동호(항저우)
MF: 김영욱(전남), 윤빛가람(성남),박종우(부산), 문상윤(인천), 정우영(교토상가), 김태환(서울), 윤일록(경남), 서정진(수원)
FW : 심동운(전남), 박용지(중앙대), 김현성(서울), 김동섭(광주)
이번 명단에는 올림픽 예선에서 맹활약한 K리거가 대거 발탁된 게 특징이다. 이범영, 김승규, 윤석영, 오재석, 윤빛가람, 김현성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백성동(주빌로 이와타) 등 핵심 J리거는 대거 제외됐다. 10일 J리그 시즌 개막과 맞물려 결국 소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감독은 대신 기존에 함께 훈련한 윤일록, 조영훈, 김영욱, 문상윤, 박용지, 심동운 등 K리그와 대학 축구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들에게 다시 기회를 줬다.
최종예선 A조에서 3승 2무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한 올림픽팀은 14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최종전을 한다.
▲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카타르전 참가 명단(22명)
GK : 김승규(울산), 이범영(부산)
DF : 윤석영(전남), 김기희(대구), 황석호(히로시마), 장현수(FC 도쿄), 홍정호(제주), 조영훈(대구), 오재석(강원), 정동호(항저우)
MF: 김영욱(전남), 윤빛가람(성남),박종우(부산), 문상윤(인천), 정우영(교토상가), 김태환(서울), 윤일록(경남), 서정진(수원)
FW : 심동운(전남), 박용지(중앙대), 김현성(서울), 김동섭(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