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PSG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부터 출전 할 수 있게 됐다. UEFA는 챔스 16강 발렌시아와 1차전 경기 종료 직전 파울을 범해 퇴장당한 이브라히모비치의 2경기 출장 금지 내렸다. 하지만 PSG의 항소를 받아 들여 1경기만 출전을 금지하는 처벌로 완화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 시즌 PSG로 이적해 35경기에서 29골을 기록하며 팀을 리그 선두와 챔피언스리그 8강으로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