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野)한 랭킹] '도루 증후군' 일단 뛰고 보는 선수 TOP 5
입력 : 2016.08.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지상 기자=도루는 진루를 위한 방법 중 하나다.

상대방의 허점을 노리기 때문에 어떤 방법보다 심리전이 많이 들어간다. 허점을 노린만큼 성공하면 심리적 타격을 줄 수 있다. 또한 주자가 득점권에 근접해있어서 타자의 마음이 가벼워지는 효과도 가져온다.

통상 도루는 팀내에서 달리기가 빠르고 영민한 선수가 진루해있을 때 시도한다. 해당 선수들은 '도루하는 선수'로 정평이 나있다. 수비 입장에서는 타자 외에 또 다른 선수를 신경써야한다. 한마디로 이중고에 시달린다고 할 수 있다.

일단 뛰고 보는 '도루 증후군' 선수 5인을 순위 순서대로 알아보자.



사진=OSEN
그래픽=윤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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